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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성장 코치 '알렉스 룽구' 한동안 좋지 않은 일들의 연속으로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 있었다. 8년간의 직장생활과 1년간의 프리랜서 생활을 했지만 일을 그만두고 나서 낮아진 자존감은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하고 무가치한 인간처럼 느껴졌고, 한없이 우울감에 시달리며 아무런 도전도 할 수 없었던 시기가 있었다. 모든 것을 끊어내기로 하고 독립을 한 이후로도 계속되는 무기력과 우울감 자존감이 낮은 상태로 사람들도 만나고 싶지 않았다. 힘을 내려고 해도 힘이 나지 않았던 그때. 유튜브 알고리즘은 나에게 알렉스 룽구를 추천해주었다. 알렉스 룽구의 의식성장 강의를 들으면서 치유가 되고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작은 빛이 들어오는 기분이었다. 그때부터 조금씩 조금씩 나를 일으켜 세우기 시작했다. 아직도 치유 ..

│책과 나의 거리는 어디쯤일까. 다독하지는 못해도 회사생활하면서도 종종 책을 읽고, 쉬는 와중에도 책을 읽었다. 1년에 10권 미만으로 읽었을 것 같다. 보통은 에세이, 시, 자기계발서, 소설. 순의 비중으로. 그런데 뒤돌아 보면... "나도 그 책 읽었어! 그 책 재밌었어, 좋았어!"라고 말하고는 더 이상 이야기를 이어갈 수 없었다. 이것은 문제가 있다. 기억이 나지 않는 책들이 대부분이었고, 읽기 시작하면 재미가 없어도 끝까지 억지로 읽는 스타일이었다. 지금도 그렇다. 독서를 제대로 하고 싶어서 '독서하는 방법'을 찾아보니 나는 한참을 잘못된 독서를 하고 있었다. 킬링타임용으로 독서를 하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겠다. │나에겐 너무 놀라운 독서방법 2-3권의 책을 돌아가며 읽기. 책에 메모하거나 ..

사라진 10일의 비밀과 나의 동기 미라클 모닝 10일 차에 나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하나 만들었다. 사실 블로그는 나에게 부담스럽게 노력을 요하는 부분이 있어서 가볍게 인증을 올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새벽 4시 30분을 목표로 계속 알람이 울리고 있으나, 그날그날 컨디션과 내 정신상태에 따라서 기상시간이 오락가락하는 중이다. 심지어는 약 3-4일 동안 늦잠을 자서 미라클 모닝을 수행하지 못하고 산책을 나가야 했다. 그래 봐야 나의 늦은 기상시간은 7시이다. 그럴 때마다 드는 생각이 있다. 강아지 두 마리 (순탄, 순리) 덕분에 내가 부지런한 사람이 되고 있구나. 나는 혼자라 누구 하나 방해하는 사람 없고, 시간 많은 백수인데 왜 미라클 모닝을 통해 시간을 만들려고 하겠는가. 다 강아지 때문이다. ..

day.6 나만의 확신의 말을 작성하였다. 나는 실행력과 꾸준한 지구력이 부족한 편이다. 그래서 이를 보완하기 위한 확신의 말을 작성하였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 나는 부지런한 사람이다. 목표한 바를 꾸준히 실천하고 아웃풋을 만들며 계속해서 피드백을 반영할 것이다. 나는 나의 아이디어와 창의력으로 경제적 자유를 얻게 될 것이다. 나는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부와, 건강한 정신력을 가졌다. 나의 가족, 순탄이와 순리 그리고 나 자신을 위해 가치 있는 삶을 살 것이다. 매일 새벽 4시30분에 미라클 모닝을 수행하고, 100일 관찰일기를 통해 의식을 성장시킬 것이다. 프로젝트를 일주일 단위로 점검하고 보완한다. 내 인생의 부는 내가 만든다. 나는 충분히 가치 있는 사람이다. 나는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다. ..

day.3 늦잠을 잤다. 전날 강아지들과 등산을 하고, 밀린 집안일과 두 아이 목욕을 하고 나니 피곤한 몸으로 블로그 업로드를 마치고 12시쯤 잠에 들었다. 월요일인 다음 날 아침. 빌리 아일리시의 알람이 들리지 않았고, 눈을 뜬 시각은 7시 무렵. 어머! 내 미라클 모닝... 7시에는 산책을 나가야 하므로 자연스레 미라클 모닝을 수행하지 못하였다. day.4 작심삼일의 반복 핸드폰 기계알람을 추가하고 오후 10시에 취침을 하여 4시 30분에 일어날 수 있었다. 확신의 말을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찾아보고 유튜브로 동기부여 영상을 몇 개 시청하였다. 알렉스의 higher self 영상을 하나씩 보는 것을 미라클 모닝 루틴에 추가하기로 하였다. 비록 어제 늦잠을 잤지만 작심삼일의 반복을 계속하다 보면 일주일..

|미라클 모닝 첫날의 후유증 어제는 하루를 일찍 시작했다는 뿌듯함에 피곤하지 않게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오후 5시 부터 피로가 몰려오더니 헤롱헤롱 거리는 나를 발견하였다. 아니다. 나는 피곤한 게 아니다. 아니 일찍 일어나서 피곤한게 아니라 원래 이 시간에는 피곤한 거다. 최면을 걸며... 아직 오늘 일과 중 저녁 산책이 남아있으니 정신을 차려야한다. 산책을 다녀오니 또 정신이 들어 자기전에 책을 읽어야지 했는데. 졸고 있었다. 그렇게 나는 저녁 10시에 잠이 들었다. 덩달아 우리 집 댕댕이들도 일찍 잠이 든다. 그래서 일찍 깬다. ㅜㅜ | 새벽 4시30분은 언제 오나 일찍 잠이 든 나는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자꾸만 눈이 떠졌다. 어둠 속에서 시계를 연신 확인하니 3시 30분 무렵이었다. 알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