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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30분, 확신의 말과 시각화 [day.6-9] 본문

Wonder Story/미라클모닝

새벽 4시30분, 확신의 말과 시각화 [day.6-9]

원더경이 2020. 10. 1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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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 나만의 확신의 말을 작성하였다. 

나는 실행력과 꾸준한 지구력이 부족한 편이다. 그래서 이를 보완하기 위한 확신의 말을 작성하였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

나는 부지런한 사람이다. 목표한 바를 꾸준히 실천하고 아웃풋을 만들며 계속해서 피드백을 반영할 것이다. 

나는 나의 아이디어와 창의력으로 경제적 자유를 얻게 될 것이다.

나는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부와, 건강한 정신력을 가졌다. 

나의 가족, 순탄이와 순리 그리고 나 자신을 위해 가치 있는 삶을 살 것이다.

매일 새벽 4시30분에 미라클 모닝을 수행하고, 100일 관찰일기를 통해 의식을 성장시킬 것이다.

프로젝트를 일주일 단위로 점검하고 보완한다.

 

내 인생의 부는 내가 만든다. 나는 충분히 가치 있는 사람이다. 나는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다. 나는 의지가 있다. 

나는 이기게 되어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불확실성을 환영한다.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 나를 규정할 것이다.

나는 부단한 사람이다. 나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모든 것을 받아들일 것이다. (백만장자 시크릿 행동지침 추가함)

"

 

+ 계속해서 내 얼굴 그리기를 시도하는데 내 자화상을 그린다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 일이었다니.

하나도 나랑 닮은 구석이 없고 하나같이 다르게 그려진다. 오늘은 내 얼굴에서 할머니를 만났다;;


 

day.7-9 3일동안 늪에서 허우적거렸다.

심지어 토요일엔 인증샷을 저장하지 않아 사라졌다; 3일 동안 6시 또는 6시 30분에 일어났다. 

물론 남은 한 시간 동안 미라클 모닝을 수행하면 되는데 다음 일정을 재촉하는 녀석들이 있어 마음이 불안해진다. 

차라리 더 일찍 일어나야 하나 하는 고민을 하게 된다;;; 제때에 일어나기나..

 

"아 엄마 도대체 뭐하는 데에에 에~" 하며 의자에서 그만 내려오란다. (feat. 이 와중에 지저분한 방 어쩔;)

 

그건 그렇고

시각화를 위해 내가 이루고 싶은 라이프스타일을 적어보았다.

 

"

운동장만큼 널찍한 잔디마당이 있는 나의 집에 (자가 무조건) 순리와 순탄이가 뛰어놀고 한편에는 작은 텃밭이 있다. 새벽이 되면 따뜻한 차를 우려 마시며 책을 읽는다. 아이들이 하나 둘 깨어나면, 여름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겨울엔 불멍을 즐긴다. 신나게 뛰어놀다 지쳐 햇살에 낮잠이 들면 나는 서재/작업실로 가서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메일과 자료를 체크하고, 내 브랜드 신규제품 론칭을 위해 본사 직원과 통화를 한다. 

투자해놓은 상품의 수익률을 체크하고, 투자처를 알아본다. 노후를 위해 자산을 투자하고 관리한다. 

내일은 아이들과 캠핑을 가야지. SUV 차량을 타고 가야겠군. 캠핑장비를 챙기고, 음식 등을 준비해 놓고 아이들과 캠핑을 즐기게 될 호수를 찾아보며 잠에 든다. 

"

 

조금 더 구체화시키면 좋겠지만 이 정도 적어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너무너무 좋아진다 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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