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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타임 : 하고 싶은 것을 해보자! #001 본문

Wonder Story/미라클모닝

미라클타임 : 하고 싶은 것을 해보자! #001

원더경이 2022. 6. 2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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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5:00

오랜만에 일찍 기상했다. 눈 뜨자마자 하는 루틴 (스트레칭 > 유산균 먹기 > 양치 > 옷 입고 산책 나가기)이 있지만 오늘은 일찍 일어났으니 그동안 추가하고 싶었던 나만의 '미라클 타임'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한다. 미라클 타임은 내가 말을 정한 것이지만, 프로젝트성, 내가 주요하게 하고 싶은 것들을 하는 시간으로 사용하고 싶었다. (그동안 생활패턴의 변화와 여러 가지 핑곗거리, 체력적인 문제로 지켜지지 못했지만... )

 

주말동안 2022년 하반기를 계획하며 목표를 상기하고 나서 일까.. 7월부터 다시 으쌰- 해봐야지 다짐해보았다. 

나는 1일 부터, 월요일부터의 시작해야지. 하는 늪이 싫어서 늘 그 시기보다 일찍 시작하고 실패하고 다시 해서 그때엔 진짜 시작이 되게 하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7월부터 하기 위해 지금부터 한다... 무슨 말이냐면 그냥 하자.이다. 

 

작년의 내 삶의 모토? 슬로건은 JUST DO IT! (그냥 해)였다면, 올해 하반기 부터는 Only Me. Just Me. 가 될 것이다. 이유는 나중에 기록해 보자. 

 

*하고 싶은 것. (추가한 것=)

0) 10분 스트레칭, 명상, 웃는연습

1) 자기암시, 긍정확언, 목표 

2) 금융용어 1개  

3) 30분 독서 

4) 블로그 1포스팅

5) 30분 운동

6) 30분 그림

7) 감사일기, 관찰일기 


 자기암시, 긍정확언

유튜브 채널 @글토크

나는 오늘을 살아가고 있음에 가장 먼저 감사한다.

나는 매일 맑은 정신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나는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끌어당길 수 있다.

나의 삶은 점점 밝아지고 풍요로워진다.

나는 무엇이든 배우고 해낼 수 있다.

나는 오늘부터 내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진다.

나는 오늘도 멋지지만, 내일이 더 멋져질 사람이다.

나는 앞으로 감사할 일이 많아질 것을 알고 있다.

나는 멘탈이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나는 강한 사람이다.

나는 무너져도 무조건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나는 그 누구보다 운이 좋은 사람이다.

나는 내 삶을 가장 응원한다.

나는 내 삶이 그 누구보다 멋짐을 알고 있다.

나는 그 어떤 어려움이 온다 해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나는 과거에 발이 묶이지 않고 오직 지금을 살아간다.

그 지금의 내가 나의 미래를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

나는 나를 진심으로 믿는다. 나는 나를 진심으로 사랑한다.

나는 나의 노력을 알기에 무조건 해낼 수 있다.

나는 남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눠주며 살아간다.

나는 긍정적인 사람이다.

나는 남과 나를 비교하는 삶을 살지 않는다.

내가 생각하고 내가 말하는 것은 곧 현실로 다가온다.

나에게 일어난 일들이 무엇이든 그 모든 것이 나를 성장시킨다.

앞으로 나의 멋진 삶이 설레고 기대된다.

나는 나를 믿는다. 

모든 것을 해결하고 해낼 거라 의심 없이 굳게 믿는다.

나는 너무 소중하고 귀한 사람이다.

내 인생은 특별하다. 나는 아주 특별한 사람이다.

나는 충분히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금융용어

금융용어 LTV, DTI, DSR

>> 경제뉴스 찾아보기

 

LTV 80% 완화해도 8% 금리 공포에 집 못산다

계속되는 금리인상에 부동산 시장이 꽁꽁 얼어 붙었다. 정부가 대출규제를 대폭 완화해도 시장 관망세는 여전할 것으로 전망이 나온다. 집값 고점 인식에 고금리 부담까지 더해져 섣불리..

www.viva100.com

 


 

30분 독서

책_부동산투자수업_부읽남

투자에 성공하는 ‘절대 공식’을 지켜라

투자 수익 = 투자금 × 수익률

 

저는 지금도 매년 1월 1일이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습니다.

“항상 같은 일만 반복하면서 매번 다른 결과가 나오기를 바라는 것은 심각한 정신병 증상이다.” 아인슈타인이 한 말입니다. 지금껏 살아온 나의 생각과 행동이 나의 ‘돈 그릇’을 만듭니다.

 

인플레이션이란 ‘통화량 증가로 화폐 가치가 하락하면서 모든 물건의 가격이 전반적으로 꾸준히 오르는 현상’을 뜻합니다. 간단히 말해 세상에 풀린 돈이 늘어나면서 물가가 오르는 겁니다. 자본주의 체제는 계속해서 돈이 늘어나는 시스템입니다.

문제는 99%의 노동자나 자영업자의 소득이 인플레이션을 따라잡지 못한다는 겁니다.

결국 인플레이션은 노동자나 자영업자를 통제하는 벽이 됩니다. 그러니 배운 대로 열심히 일해서 성실하게 저축하는데도 오히려 가난해지는 겁니다. 다른 방법을 찾아야만 합니다. 

 

그 견고한 벽을 뛰어넘는 확실한 방법은 하나뿐입니다.

바로 소유권을 갖는 것, ‘내가 일하지 않아도 돈을 버는 시스템’을 만드는 겁니다.

이미 벽을 넘어선 부자들이 하는 방법입니다. 이들은 돈이 생기면 자산부터 삽니다. 사업체를 만들고, 주식을 사고, 건물을 삽니다. 모두 자산이죠. 여기서 나온 매출과 배당금, 월세 등으로 또다시 자산을 삽니다. 그렇게 점점 부자가 되어갑니다.

부자라서 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 그렇게 해서 부자가 된 겁니다. 자산은 내가 일하지 않아도 돈을 벌어다 주기 때문에 어느새 수익은 눈덩이처럼 불어납니다. 그러니 돈을 버는 속도가 빨라 인플레이션을 뛰어넘을 수 있는 것이죠.

 

 자산: 구매 후 가격 상승 또는 하락(사업체, 주식, 토지, 상가, 주택, 금, 은, 원자재, 채권, 미술품, 가상화폐 등)

• 부채: 구매 후 가격 하락(옷, 자동차, 음식, 취미생활 용품 등)

 

나는 몇 살까지 일할 수 있을까? 그럼 은퇴 이후 몇 년 정도 살게 될까? 그동안 필요한 금액은 얼마나 될까? 지금 소득이면 은퇴 시점까지 얼마나 모을 수 있을까? 목표액과의 차액은 얼마지? 그 차이를 메울 방법은 뭐가 있을까? 사업? 무슨 사업을 해야 하지? 투자? 투자를 한다면 평균 수익률을 얼마나 올려야 할까? 그 정도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투자는 뭐가 있을까? 투자금을 늘릴 방법은 없을까? 기본 중의 기본이라 할 만한 이런 질문들조차 해보지 않고 목표를 세우는 것은 로또에 미래를 거는 것과 같습니다. 목표부터 제대로 세워야 그에 맞는 방법을...

 

목표액 = 투자금 × 수익률

 

우리가 집을 사기 힘들게 하는 4개의 벽은 바로 대출, 전세, 세금, 청약입니다.

이 벽들이 정교하게 맞물리면서 사람들은 ‘전세 살고 무주택 기간을 늘려 청약에 당첨되자’라는 결론으로 도달합니다.

레버리지에는 크게 4가지가 있습니다. 대출, 전세, 증여, 시간입니다. 각각의 개념을 잘 이해해두면 좋겠습니다.

 

정리 : 나에게 맞는 레버리지를 택하여 계획을 세워라!

• 대출, 전세, 증여, 시간의 레버리지 중 무엇을 택할 것인가?

• 실거주할 집을 구할 타이밍은 언제인가?

• 미취학 자녀를 둔 젊은 부부라면 레버리지를 최대한으로 활용하라.

• 중년 부부라면 실거주를 염두에 두고 대출 레버리지를 활용하라.

• 노년기라면 실거주 중심으로, 레버리지를 최소화하라.

 

과제 : 나의 생애 주기에 맞는 레버리지 활용법을 고민해보자!

• 앞으로의 주택 매매에 관한 계획을 세워보자.

• 언제 실거주할 집을 마련해야 할지 정하자.

• 어떤 레버리지를 얼마나 활용할 수 있을지 정리해보자.

 

무엇보다도 자신이 처한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투자를 진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나의 능력과 실거주 여부를 고려하여 적극적인 투자를 해야 하는 시점부터 명확히 정리해야 합니다. 부동산 투자는 당신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좋은 방향으로든, 나쁜 방향으로든 말입니다. 무작정 욕심을 내고 ‘나도 쉽게 할 수 있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접근하면 절대 안 됩니다. 이는 백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30분 운동

헬스_상체 완료. 월요일 점심시간엔 사람이 많다.

뭔가 아쉽다.


 30분 그림

드로잉 연습_@원더


 감사일기

일찍 눈떠진 것에 감사한다.

오늘 원하는 것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한다.

해낸 나에게 감사한다.

성공적인 티켓 오픈에 감사한다.

순리가 긁지 않고 잘 기다려줘서 감사한다.

연락도 안 하고 만나주지도 않는 딸내미 반찬 챙겨주는 엄마에게 무한 감사한다.

투덜거리는 나를 받아주는 내 사람들. 언니들에게 감사한다.

반가운 동네 친구에게 감사한다.

오늘도 평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

보고 싶은 그 녀석에게도 감사한다.

나에게 감사한다. 

감사합니다.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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