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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일기 : Day12-16/100일간 나를 만나기 (feat.Alex/Higerself) 선택과 자기 책임 본문
관찰일기 : Day12-16/100일간 나를 만나기 (feat.Alex/Higerself) 선택과 자기 책임
원더경이 2020. 12. 15. 13:48▥ 선택과 자기 책임
관찰일기 2단계. 자기 계발의 기본은 내 삶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피해자는 자기 선택대로 살지 않고 내 삶에 대한 권력을 남들과 외적인 상황에 맡기는 사람이다.
▼2단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지난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관찰일기 : Day10/100일간 나를 만나기 (feat.Alex/Higerself), 선택과 자기책임
▥ 선택과 자기책임 관찰일기 2단계. 선택과 자기책임 자기계발의 기본은 내 삶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피해자는 자기 선택대로 살지 않고 내 삶에 대한 그 권력을 남들과 외적인 상황에 맡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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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12. 과거에 어떤 선택/비선택을 했는가? 과거에 어떤 선택을 했으면 좋았을까?
선택. 어려서는 학교를 어디갈지 선택하고, 남자 친구를 선택하고, 회사를 선택하고, 그만두기로 선택하고... 그런데 그 선택 안에서 주체적으로 선택을 하지 않은 것 같다. 학교 갔으니까, 연애하니까, 회사 다니니까.. 그저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무엇을 위해서 일하고 사는지 목적이 없거나 잘못된 설정이었거나.. 그저 끌리는 대로 즉흥적이고 당시의 만족을 위해서. 선택을 했던 것 같다. 진짜 나를 채우는 선택이 아닌 내 영혼을 받치는 갉아먹는 선택이란 것을 몰랐다.
후회하는 선택도 있고, 아닌 선택도 있다.
과거에 어떤 선택을 했으면 좋았을까. 약 2년 전 남미 여행 티켓을 취소하고 회사에 남기로 하면서 1년 동안 만나고 벌어진 일들에 대해서 너무 후회를 했기에 그때 미련 없이 남미 여행을 떠날 걸. 늘 후회했다. 그런데 후회해봤자 지금의 모습, 현재가 '나'인 것을 어떻게 하겠는가. 많이 힘들어졌고, 딸린 식구가 둘이 생겼지만, 그래도 문득문득 행복하다. 아이들이 내 옆에 있고, 나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혼자의 힘으로 일어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는 과거의 선택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래서 나는 지금 이 모습이다.
이는 곧 나의 올바른 선택으로 미래의 내 모습이 더 만족스러울 수 있다는 것이다. 내 선택이 곧 현실이 된다.
나는 변화할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 올바른 선택을 할 것이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선택들을 할 것이다. 책임감 있는 선택. 타인이 아닌 내가 주체가 되는 선택.
▥ Day13. 오늘 하루 종일 어떤 선택을 했는가? 언제 내가 피해자였는가?
오늘은 조금. 나 자신과 타협하는 선택을 했다. 미라클 모닝을 미루고 (알람을 끄고) 8시쯤 일어나서 산책, 아이들 목욕, 청소, 빨래 등.. 그동안 미뤄오던 집안일과 목욕을 시키고, 온라인 장보기, 밥해서 얼려놓기 등을 했고, 이후 독서를 했다. 나는 모든 내 선택으로 하루가 이뤄진다. 적어도 혼자 있는 경우. 그리고 종종 아이들 상태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선택에는 책임이 따른다. 내가, 선택했건 선택하지 않기로 했건. 다른 선택을 하기로 했건. 모두 나의 책임이다. 책임. 책임. 선택은 책임이다. 늘 잊지 말자. 온전히 100% 나의 책임이다. 내가 선택한다.
▥ Day14. 나의 미래를 위해 어떤 선택을 했는가?
행복해지기 위해서 아이들과 독립을 했다. 상처, 아픔, 슬픔, 우울함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것이 내 미래를 위해였다.. 현재와 미래 더 나은 삶을 위해서였다. 그리고,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고 독서를 꾸준히 하고 있다. 그런데 소득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이 필요하다. 내 미래를 위한 선택은 '나' 자신에게 있다. 돈을 더 많이 벌고, 부자가 되고, 더 풍요롭게, 여유롭게 아이들이 건강하고 나은 환경에서 살게 하고, 함께 행복하기 위해서. 돈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기 위해. 내 선택이 미래를 위해 잘한 선택이 되려면 결국 내가 현재 하루하루 계속해서 작은 실천 해나가야 한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열심히 산다. 오늘. 그리고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오늘을 열심히 살기로 선택한다. 부자가 되기로 선택한다. 더 나은 삶을 살고 행복하기로 선택한다.
▥ Day15. 내 삶의 어떤 면에서 그냥 '견디기만'하고 있는가?
견디기... 에 대해 크게 떠오르는 게 없어서 일기를 쓰다가 말았네요 ㅋㅋㅋ
보통 내가 견딘다 라는 표현을 쓴 때는 직장생활을 할 때. 마음에 들지 않는 환경에서 억누르고 합리화하던 때인 것 같다. 불만족스러운 환경과 상황, 나를 방치하는 경우 견딘다는 것이 아닐까. 다른 좋은 방법이 없거나 생각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불만족스러운 상황을 그저 받아들이고 힘들지만 견딘다.라는 것.
불편하고 불만족스러운 현실을 나는 견디고 있는가?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 그저 오늘이 무사히 별일 없이 흘러가도록 선택했다면 나는 오늘 견디는 하루가 될 것이다. 그러나 내가 오늘 현재를 바꾸기 위해서 노력한다면... 즐기게 되지 않을까?
견딘다라는 것은 그런 것 같다. 나는 오늘만 견딘다. 오늘만 버티자.라고 했던 날들을 바꾸기로 했다. 그러므로 나는 오늘을 즐긴다. 나는 오늘 치열하게 살 것이다. 내 인생을 내가 선택하고 변화시키고 만족스럽고 행복하도록 만들 것이다.
▥ Day16. 어떻게, 어디서 기회를 만들 수 있을까?
내 재능, 시간을 제대로 꾸준히 활용하고, 잠재력을 끌어내어 기회를 만들고 싶다. 사업적 소득으로 가는 길을 만들고 싶고, 안정적 재정을 갖추고, 그것들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릴 수 있도록 소득원을 다양하게 늘리고 싶다.
미라클 모닝을 통해 자기 계발을 꾸준히 하고, 이것들을 기록하고, 그로 인해 잠재된 기회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열심히 읽고, 쓰고, 소통하고, 만들고, 일하고, 행복해지는 연습을 꾸준히 하는 것이다.
매일매일 그것을 이룬 것처럼. 목표를 시각화하고 되새기고, 방법을 계속해서 찾아야 한다.
찾는 자에게 기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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