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일기 : Day1/100일간 나를 만나기 (feat.알렉스룽구/Higherself)

▥ 알렉스 룽고의 관찰일기 (워크북에 대하여)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한 바 있는 유튜브 채널 Higher self / 알렉스 룽구의 관찰일기에 대해 첫 번째 일기를 작성하려고 한다. 앞서 이 워크북은 100일간 작성할 수 있는 질문이 담긴 워크북으로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된다.

1. 진실, 현실 인정하기
2. 선택과 자기책임
3. 감사
4. 자기 발견
5. 현재 인생 분석
6. 비전 & 목표
7. 인생 디자인
8. 전략
9. 아이디어 & 창의력 일기
10. 고정관념 분석
11. 죽음 관조
12. 인생 향상, 셀프코칭

자아실현에는 4단계가 있다. 

1. 자기 책임 / 2. 자기 발견 / 3. 비전 설정 / 4. 실행/행동

이중 관찰일기는 2번과 3번 단계에 해당한다.

 

▥ 관찰일기 소개 (워크북 일부)

소개 1. 숨은 잠재력 있다니! 

모든 게 다 완벽해 보이는 우리 삶이 계속 채워지지 않고 공허하다면 이것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바로, 자기 배반으로 인한 자기 사랑의 부족 그리고 삶의 의미의 부재이다.

 

인생은 짧다. 그리고 인생의 의미는 하나밖에 없다.

"충만하게 나의 모든 진짜 잠재력을 꺼내서 진정으로 그것을 발휘하는 것."

 

이 책은 다음과 같은 전제를 기반하고 있다.

첫째, 현대 사람들은 외적인 것을 너무나 잘 아는데도 자기 스스로 모른다는 점

둘째, 100일간의 자기 관찰 과정으로 나와 나의 가치, 강점, 꿈, 비전, 포부, 습관 등을 잘 알게 될 것이라는 점.

 

소개 2. 자기 관찰이 필요한 시대

성공한 사람들은 꾸준히 자기반성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위대한 역사적인 인물들은 관찰 일기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다. 마리아 포포바는 일기를 쓰는 것은 "우리에게 무엇보다도 찾기 어려운 고독의 예술을 가르쳐주는 연습이다 - 자기 자신을 인식하고, 우리 경험을 증명하며, 내면의 삶에 온전히 사는 것."이라고 말한다.

 

수잰 선타그 작가는 늘 일기 쓰는 습관으로 자기를 형성했다. "일기는 그냥 마음속의 은밀한 생각을 위한 그릇으로 여기는 것이 참 어리석다. - 귀 멀고, 멍청하고 문맹인 친구처럼 말이야. 다른 사람에게 보다 일기에서는 나를 터 놓고 표현할 뿐만 아니라, 나를 창조한다. 일기는 자아의식을 위한 수단이다.라고 했다.

 

소개 3. 일기의 중요성

"이것은 인생의 전체 본질이다: 너는 누구인가? 너는 무엇인가?" - 톨스토이

 

내가 나를 알면 자부심이 생기고 외적인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다. 뚜렷한 가치관을 가지게 되고 모든 의사 결정이 나 자신, 나의 가치관에서 나오게 된다. 나의 강점과 열정을 잘 알고 그 열정을 실현하는 용기가 생길 것이다. 남의 시선도 더욱 덜 신경 쓰기 시작하고 정말 강하게 내 안에 기반하게 될 것이다. 명확한 비전을 가져서 삶의 사소함 들을 내려놓고 그저 나의 삶을 위해 전진하게 될 것이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관찰 일기는 두 번째 뇌와 같다. 매일 하는 자기 자신과의 대화이다. 관찰 일기에서 나의 현재 문제, 비전, 삶의 전략, 포부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게다가 이 두 번째 뇌는 나를 매일매일 점검해주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셀프 코칭도 가능하다.

 

▥ 관찰일기 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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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2잔 안마시면 됩니다. 그 이상의 가치가 있으니 강력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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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1 이 워크북을 통해 얻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

'100일간 나를 만나기' 관찰일기를 통해 나는 내 존재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싶다. 솔직한 내 모습을 기록하고 내가 추구하는 방향과 비전을 명확히 하고, 나의 잠재력을 끌어내어 내 인생의 최고 동반자가 나 자신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내가 가장 믿고 의지하고 함께 인생을 해쳐나갈 수 있는 사람이 나 자신임을 깨닫고 책임감 있는 삶을 살고 싶다. 

'나'라는 사람에게 관심을 갖고,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에 흥미를 느끼며, 어떤 것에 집중하는지. 내 가치관은 무엇인지 

인생을 변화시키고 발전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 나를 사랑하고 삶의 의미를 찾는 것이 이 워크북을 통해 얻고 싶은 점이다. 나의 강점, 목표, 열정과 포부에 대해 적을 것이다. 

 

*저는 현재 관찰일기를 20일 정도 작성 중이에요. 부끄럽지만 하나씩 업로드해볼게요.

여러분도 함께 관찰일기 작성해봐요. 예쁘고 마음에 드는 적당한 노트를 마련하여, 하나씩 작성하되 신중히 자신의 내면을 관찰하고. 말 그대로 관찰하고 일기를 작성해보세요.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