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일기 : Day43.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뭘까?... - 비전&목표 (Alex/Higherself)

@알렉스룽고

#100일간 나를 만나기 

#관찰일기 

#알렉스룽고

 

6. 비전&목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갈림길에 도착한다. 나무 위에 앉아 있는 체셔 캣과 대화를 한다. 

- 케셔 캣 어떤 길로 가야 하니?

- 어디 가는 게?

- 몰라.

- 어디로 가는지 모르면 아무 데도 갈 수 없어. 

 

100% 완벽한 목표가 없다. 목표는 60%만 맞으면 대충 맞는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다.

가면서 새로운 깨달음이 많고 그때마다 늘 목표를 구체화시키면 된다. 

 

인생목표 / 비전이 지금 이 순간 나의 가치관과 포부를 반영하는 목표이다. 나의 모든 행동을 위한 기준이 된다. 목표만 있으면 삶이 꽤 단순해진다. - 왜냐하면 '나에게 의미 없는' 활동에 더 이상 빠지지 않기 때문이다. 나의 모든 의미는 목표 추구하는 과정에서 나온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말은 "이 순간"이다. 

 

목표는 현재 순간에 의미를 준다. 강박적으로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늘 목표를 이루기 위한 새로운 기회를 찾으면서 나의 목표와 전략을 조정하는 융통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나의 미래, 나의 비전, 나의 목표의 주인이 여전히 나다. 목표를 설정해 놓고 이제 그대로 행동하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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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43.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뭘까? 가지고 싶은 것이 뭘까? 되고 싶은 것이 뭘까? 

내가 가진 잠재력을 발휘하여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면서 행복감을 느끼고 싶다.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적인 자유와 나 자신으로, 인간으로서 존엄하게 살 수 있는 독립된 존재로서의 자유를 누리며 살고 싶다.

원하는 것을 할 자유. 시간으로 부터의 자유. 건강으로부터의 자유. 경제적인 것으로부터의 자유. 가족을 지킬 수 있고, 베풀며 살아도 바라는 것 없이 내어줄 수 있는 자유.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지키며 살 수 있는 독립된 상태. 

 

@저스트원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