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닷컴 > 지방투자 기초반 > 제주바다, 1주차 강의 후기 "부자들이 사는 동네는 어디일까?"

 

강의 후기

이번 지기 강의는 "광역시"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기대가 많이 되었습니다.

 

지난 지기 강의에서 중소도시에 대해 배우고,

앞마당도 중소도시를 만들다가

이번에 수강읠 계기로 광역시에 대해 배우고,

첫 광역시 앞마당을 만들게 되었는데요!

 

1주차 강의를 통해 제주바다 멘토님의

중소도시 vs 광역시 설명이 비교하며 차이를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 광역시는 중소도시와는 다르게 봐야겠구나!!

수요. 인구가 많으니 수요의 힘. 입지의 파워가 존재할 것이고

사람들의 선호도에 따라서 가격을 결정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습니다.

광역시는 "입지 + 상품성"이다.

 

중소도시는 직장 300인 이상의 사업체수를

광역시는 직장 500인 이상 사업체수를 봐야 숫자가 유의미하다.

 

백화점 개수, 매출의미 = 소비력 = 집 구매여력으로 이어진다.

백화점이 들어온다는 호재가 단지의 가격에 어떠한 차이를 주는지

사례를 통해 설명해주셨는데요.

임장보고서 환경에 편의시설이 몇 개 있네. 정도로 그쳤던 지난 분석과정을 반성하며

각 장표를 깊이 있게 볼 수 있겠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특히. 백화점, 마트에 들어가서 '사람'을 본다는 제주바다님의 말씀!

매임을 하면서 매물의 상태만 확인했던 지난날 동료가 그 거주자 집에는 0000도 있고,

부유한 동네인 것 같아요.라는 말에...

아 나는 점유자의 수준은 모두 놓쳤구나... 싶었던 경험이 떠올랐습니다.

 

'사람'

그리고, 데이터를 기준으로 가설 검증을 했을 때 맞지 않는 경우...

1+1=2 이어야 하는데 4인 경우, '+사람'이 부동산이라고 알려주신

부자대디 튜터님의 말씀도 떠오릅니다.

 

부자들이 사는 동네는 어디일까?

부자들은 어느 단지를 좋아할까?

 

그래프만 보고서 판단하지 말고, 직장이나 소득 수준, 산단의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가치를 제대로 알고 투자로 접근해야 합니다.

그래프가 눌려 있는데 그걸 그대로 믿으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BM. 가치를 알려고 할 때 항상 '사람'을 생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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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A지역에 대해 지역분석, 투자분석을 심도 있게 해 주셨는데요!

초보투자자 그리고 그 이상 앞으로 경험하게 될 단계까지 설명해 주셨습니다.

조금은 어렵고 멀게 느껴졌지만

앞으로 벌어질 일을 알고 접근할 수 있게 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모르면 리스크지만 알면 대응의 영역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투자의 성패를 가를 수 있는 공급!!

그러면서도 공급은 우리에게 기회이다!!

공급은 늘 리스크라고 생각했는데, 기회라니요!!??

 

공급이 있는데도 투자를 왜 하냐.

공급이 많은 지역에서 투자를 하는 시나리오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는데요.

저평가된 것을 미리 살 수 있는 시장. 낀 전세로 전세만기 시점을 세팅하는 방법.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할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공급을 분석할 때

지역 공급 총량, 인구 연계지역 공급량, 구별 공급량, 공급 위치, 입주 시기 등

면밀하게 확인하라고 하셨습니다.

공급은 "투자 의사결정에서 저평가 여부만큼 중요한 요소”이다.

 

BM. 공급을 제대로 알고, 투자할 수 있는 타이밍과 전략을 세우자.

 

 

긴 시간 강의였지만 중요하지 않은 게 없어서...

다시 보고 다시보고

광역시 앞마당을 만들면서 강의를 곱씹고, 곱씹어 소화시켜 보겠습니다.

 

제주바다 멘토님,

귀한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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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모임 후기

1주차 조모임을 통해서 조원들과

지방투자기초반 과정, 제주바다 멘토님의 1주차 강의를 통해 인상 깊었던 점,

새롭게 알게 된 점들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자기 반 재수강이지만

지난번과 다르게 중소도시가 아닌 광역시를 중점으로 한 강의라서 새로웠습니다.

첫 지기 때는 지방으로 임장을 간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컸었는데요.

그래도 두 번 다녀왔다고 그런 걱정보다는

이번 임장지에 서는 어떻게 가격결정요소를 잘 파악할 수 있을까?

에 대한 설레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첫 광역시 임장이기 때문입니다!!

 

조원들은 생각보다 가까운 대전지역이라 부담 없이 시작했다고 하는데

저의 첫 지방 천안을 갈 때 같아서 재밌었습니다 ^^

함께 지방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 지방투자 입지가치를 파악하여

투자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인상 깊었던 것으로

중소도시와 다른 광역시 투자기준을 배워서 좋았는데요!

조원들은 수도권과 비교해서 다른 투자기준을 배웠다고 이야기했는데요!

그러면서 서울수도권 보다 지방에서 가격을 만들어 계약 협상하여 매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이라는 견해는 생각지 못한 점이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사람, 교통, 비교분석에 대해서 특히 인상적으로 생각했습니다.

조모임을 통해 조원들과 강의에 대해 이야기 나누니,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도 깨우치고, 놓친 부분도 복습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단임을 앞두고 있는데요,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함께 완주하며 대전을 빠개는 한 달이 되길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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