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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der Story/미라클모닝

미라클타임 : 주말에도 해보자! #006

원더경이 2022. 6. 26.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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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암시, 긍정확언

누구에게나 우연을 가장한 기회가 찾아온다.

하지만 그것을 붙잡아 행운으로 만드는 것은 자신의 몫이다.

 

처음부터 겁먹지 말자.

막상 가보면 아무것도 아닌 게 세상엔 참으로 많다.

난 훈련을 하다 보면 늘 한계가 온다.

어느 땐 근육이 터져버릴 것 같고

어느 땐 숨이 목 끝까지 차오르며

그리고 주저앉고 싶은 순간이 다가온다.

이런 순간이 오면 가슴속에 무언가 말을 걸어온다.

"이만하면 됐어, 충분해" "다음에 하자"

이런 유혹에 문득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다.

하지만 이대로 포기한다면 결국 안 한 것과 다를 게 없다.

99도까지 열심히 온도를 올려놓아도

마지막 1도를 넘기지 못하면 영원히 물은 끓지 않는다.

물을 끓이는 건 마지막 1도

포기하고 싶은 바로 그 1분을 참아내는 것이다.

이 순간을 넘어야 그다음 문이 열린다.

그래야 내가 원하는 세상으로 갈 수 있다.

 

환경을 탓하며 불평만 하고 있을 수는 없었다.

그런 환경을 모르고 시작한 것이 아니니까

아쉽고 불편하고 때로는 화가 날 정도로 내 처지가 불쌍하기도 했지만

무언가를 탓하며 주저앉아 있을 수만은 없었다.

불편하고 험난한 줄 알면서도 그 길을 기꺼이 가는 것

그것 또한 의미 있는 일일 테니까

 

중요한 것은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가 아니라,

실패했을 때 다시 일어설 수 있느냐다.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한 번 더 도전해 보는 것

그게 가장 중요하다.

 

내가 인정하지 않는다고, 결과가 바뀌는 것은 절대 아니다.

결과는 순순히 받아들여야 한다.

끝이 났으니 끝이라 생각할 뿐 

노력이 곁들여졌다면, 경기 결과에 대해서는 아무런 미련이 없다.

 

저의 마지막 꿈은

제가 쌓아 온 경력들이 무너지지 않도록 항상 겸손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어떤 일을 하든 제가 쌓아온 모든 것들을 무너뜨리지 않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김연아 - 


✔ 금융용어

금융용어_더블딥,디커플링

 

연준 긴축정책, 제2의 더블딥 경기후퇴 불러올까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40여년만에 치솟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본격적인 긴축정책에 돌입했다

www.newsis.com


✔ 30분 독서

ⓒ책_더잘하고싶어서,더잘살고싶어서_글토크

굳이 꾸역꾸역 미래를 걱정하고 있는 건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걱정거리로 미련하게 만들고 있는 것과 다름없다.   보이지 않는 미래에 안달 내기보다는 일단 지금 내 눈앞에 보이는 현재에 조금씩 변화를 주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지 않을까.

쉬어도 좋으니, 그만두지만 말자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든, 그것이 당신을 설레게 한다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   누군가에게는 보잘것없이 보일지라도 당신을 미소 짓게 하는 일을 찾았다는 건 삶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을 찾은 것과 다름없으니.   하지만 그것이 한낱 돌멩이가 될지, 세상 가장 빛나는 보석이 될지는 당신에게 달려 있다.   그러니, 그만두지 말자.

두렵고 무섭다는 걸 안다. 아까운 시간 낭비와 함께 혹여나 남들보다 뒤처질까 불안하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당신을 설레게 하는 일은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수도 있다.   이번이 마지막일 수도 있다.   나아가다 너무 힘들면 잠시 그 자리에 앉아 쉬어도 좋으니, 다만 그만두지 말자.   아무리 걸어도 끝이 보이지 않고 무작정 걸어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도,   분명 그 길의 끝은 존재하며 그 길의 끝엔, 당신의 꿈이 이미 도착해 있을 테니.   쉬어도 괜찮으니까, 우리 포기하지만 말자.

나는 말해주고 싶었다.   오늘부터 아무도 모르고 있었던 당신의 재능이 이제 세상을 향해 나타나기 시작할 것임을.   이 순간부터 당신이 원했던 모든 것이 하나씩 이루어지기 시작할 것임을.

 

오랜만에 에세이 - 쉽게 읽혀서 좋다. 그렇지만 감동적이어서 더 좋다.

글토크님을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알게 되었는데... 내 생각과 상황이 너무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공감되고 좋았다. 

목소리도 좋고, 영상의 음악도 좋았다. 무엇보다 진실되게 위로하고 또 위로하는 그 마음이 너무 좋다.

누군가는 "괜찮아~ 잘될 거야." 하고 위로하는데 글토크님은 "괜찮아 괜찮아 진짜 괜찮아" "잘될 거야 응 잘될거야 정말 잘될 거야." 이렇게 말해주는 것 같다. 같은 말이지만 지친 사람이 의심을 털고 일어날 때까지 위로해줄 수 있는 사람 같았다.

대단하다. 이런 사람을 곁에 둔다면 삶이 힘들어도 괜찮을 것 같고,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이런 사람을 만나야겠다. 힘든 순간도 함께라면 괜찮을 것 같은 사람. (갑자기?...) 


✔ 30분 운동

운동인증_원더

덥고 습해서 땀이 잘났다. 

걷뛰. 마스크를 벗고 뛰어서 그런가? 그전에 볼 수 없던 VO2 47을 찍었다.

왓 너무 좋아!!!!! 젊어지고 있다!!! 이런 행복- 


✔ 30분 그림

드로잉연습_원더

와 오늘은 그림 그리기 싫은가.. 왜 이모냥

그림을 보고 그리는 건 비교적 쉬운데... 실물을 보고 그리는 건 너무 어렵다.

연습을 두배 세배로 하라는 거겠지... 결국 연습뿐 - ㅋ


✔ 감사일기

오늘도 미라클타임을 모두 완료한 것에 감사합니다.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어제보다 더 건강해져서 감사합니다.

생일 축하를 해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랜 친구들이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내가 잘 낫거나 못 낫거나 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들에게 감사합니다.

판단하지 않고 늘 충성해주는 내 사랑 내 친구 순리에게 감사합니다.

편하게 쉴 수 있는 집에 감사합니다. 

생활의 편리함을 주는 것들에 감사합니다.

세탁기와 건조기에 감사합니다. 

에어컨에게 감사합니다. 

전기의 발명에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살아낸 나 자신에게 감사합니다.

오늘도 성장한 나 자신에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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