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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노트/자기계발 : 타이탄의 도구들 - 팀페리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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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노트/자기계발 : 타이탄의 도구들 - 팀페리스

원더경이 2023. 11. 2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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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타이탄의 도구들

2. 저자 및 출판사: 팀페리스

3. 읽은 날짜: 2023.11.15-11.20 재독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 지혜로운 사람, 건강한 사람.

저자 팀페리스가 만난 타이탄의 비결을 낱낱이 알려주는 책이다.

이들의 습관과 사고방식을 배우면 나도 타이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타이탄은 습관을 지킨다. 명상을 즐기며, 감사할 줄 알고, 목표를 시각화한다.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삶에 감사할 줄 알며, 두려움을 불편함을 용기로 사용할 줄 안다.

뻔한 말속에서도 진리를 찾으며, 남들과 다르게 생각할 줄도 안다. 10배 큰 꿈, 세상에 없는 꿈을 계획하고, 실현해 낸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들도 우리와 같은 사람들이며, 아주 작지만 위대한 차이를 갖고 있다.

방법을 알고 있으며, 아니 모르더라도 계속해서 나아갔다는 것이다.

 

#습관 #명상 #감사 #시각화

#죽음 #클리셰 #지혜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2. 당신 마음에 떠오르는 슈퍼 히어로들(기업가, 억만장자, 최고의 하이퍼포머 등)은 모두 걸어 다니는 결점투성이들이다

 

더 기쁜 소식은 타이탄들 또한 이 5가지를 모두 하는 날이 1년 중 30퍼센트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만 중요한 사실은, 타이탄들은 모두 최소한 매일 한 가지 이상은 해치운다는 것이다. 그리고 만일 3가지 이상을 해낸다면 그날 하루가 성공적으로 지나갈 가능성이 엄청나게 커진다는 것이다.

 

결론은 앞에서도 말한 바와 같이 하나다. ‘슈퍼히어로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때로는 영웅적으로, 때로는 평범하게 살아가는 걸 반복하는 사람들이 존재할 뿐이다. 내가 만난 타이탄들은 대부분 다양한 자멸적 습관과 혼잣말을 중얼거리는 버릇을 갖고 있었다. 그럼에도 그들은 기어이 대단한 일을 해내는 신경질적인 존재였다.

 

그러니까 그의 성공은 말하자면 ‘10년이 걸린 하룻밤의 성공’이라고 할 수 있다

 

재독을 하며 나는 오히려 타이탄의 평범함에 집중했다.

그들도 나와 같은 결점투성이이며, 혼잣말을 중얼거리고, 강박적 성격을 가졌으며, 매일 모든 습관을 소화하지 못하며... 매일을 영웅 같은 날도 아닌, 매일을 완벽한 날도 아닌, 때로는 완벽하고 때로는 평범하며, 때로는 나처럼...

그렇게 10년을 반복해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도 그들처럼 타이탄이 될 수 있다.

 

그들을 키운 팔 할은 이 한 가지였다. ‘성과를 내는 날을 그렇지 못한 날보다 많이 만들 것.’ 그러니 세상을 너무 과대평가할 것도 없고, 자신을 과소평가할 일도 아니다. 우리는 생각보다 뛰어난 사람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슬럼프가 왔을 때는2~3시간만 집중할 것을 찾아 빠르게 벗어난다. 1년 후, 10년 후에도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 본다.

2. 불편함과 두려운 일과 친해지려 하겠다. 매일 두려운 일을 하나씩 하겠다고 다짐한다.

3. 매일 아침 찬물 샤워로 하루를 시작하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오로지 한 가지에 집중할 수 있는 2~3시간을 확보하면 빠른 속도로 다시 성과를 내는 영웅적인 날들로 복귀할 수 있을 것이다. 2~3시간을 한 가지에 집중하면, 반드시 그날 한 가지의 성과는 남길 수 있다고 타이탄들은 한 목소리로 말한다.

 

매트는 자신의 회사에 심각한 상황이 닥쳐도 무심한 얼굴로 평온하게 맥주를 마시고 당구를 친다. 당구공을 포켓에 넣으며 그는 생각한다. ‘자, 이젠 어떡하지? 오늘 일어난 이 일이 1년 후, 10년 후에 생각하면 어떤 의미일까?’ 화를 내고 속상해하는 것은 백해무익이다. 그 시간에 ‘대안’을 찾는 것,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질문을 통해 뭔가 배우고 얻어야 한다는 것이 매트의 지론이다. 그래서 나는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일 때면 재빨리 ‘매트라면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빠져나온다.

 

의문을 질문으로 바꿔라

 

그는 이렇게 답했다. “바보 같은 짓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이 일은 너무나 중요하다. 사업이든 인생이든 기어코 성공하고 싶다면, 당신은 늘 사람들에게 뭔가를 부탁해야만 하고, 늘 무리한 일을 시도하면서 살아야 한다.”

 

두려움과 용기는 늘 함께 다닌다

영웅과 겁쟁이는 똑같은 것을 느낀다. 하지만 영웅은 자신의 두려움을 상대 선수에게 던져버린다. 반면에 겁쟁이는 이를 피해 도망친다. 두 사람이 느끼는 건 모두 두려움이다. 그 두려움을 어떻게 써먹느냐가 승패를 결정한다.”

 

리스크가 아니라 가능성을 선택하라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일은 우리가 꼭 해야만 하는 일인 경우가 많다. 성공은 그 사람이 얼마나 많은 불편한 대화를 기꺼이 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로 측정된다. 매일 두려운 일을 하나씩 하겠다고 다짐하라. 나는 일면식도 없는 유명 인사나 CEO들을 접촉해 조언을 구하는 일을 열정적으로 해나갔다. 처음엔 정말 어려웠지만 이제는 자연스러운 습관이 되었다.

 

에베레스트 산을 오르고 싶다면, 히말라야 산맥 트레킹이 오랜 꿈이라면 먼저 찬물 샤워부터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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