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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문맹탈출_DAY.007 /경제금융용어 700선(ft.한국은행) 본문
◆ 통화스왑
통화스왑이란 외환스왑과 마찬가지로 거래당사자간에 서로 다른 통화를 교환하고 일정기간 후 원금을 재교환하기로 약정하는 거래를 말한다. 통화스왑도 자금 대차거래라는 점에서는 외환스왑과 비슷하나 이자지급 방법과 계약기간에 차이가 있다. 외환스왑은 주로 1년 이하의 단기자금 조달 및 환리스크 헤지 수단으로 이용되는 반면 통화스왑은 주로 1년 이상의 중장기 환리스크 및 금리리스크 헤지 수단으로 이용된다. 이자지급 방법에 있어서도 외환스왑은 스왑기간 중 해당 통화에 대해 이자를 교환하지 않고 만기 시 점에 양 통화 간 금리 차이를 반영한 환율(계약시점의 선물환율)로 원금을 재 교환하나, 통화스왑은 계약기간 중 이자(매 6개월 또는 매 3개월)를 교환하고 만기시점에 처음 원금을 교환했을 때 적용했던 환율로 다시 원금을 교환한다.
통화스왑의 거래과정을 예를 들어 살펴보면 A은행이 B은행과 현물환율 1,200원에 미 달러화 1천만 달러를 지급하고 원화를 수취한 후 만기시점에 원금을 재 교환하는 통화스왑계약을 하였다고 하자. 거래시점에 A은행은 B은행에 1천만 달러를 지급하는 대가로 원화 120억 원(=1,200 원 × 10,000,000달러)을 수취한다. 이후 계약기간 중 원화금리를 지급하고 미 달러화 금리를 수취하게 되며 만기시점에 A은행은 B은행으로부터 1천만 달러를 돌려받고 원화 120억 원을 상환함으로써 거래가 종료된다. 통화스왑은 보유 외화자산의 수익률을 높이거나, 외화자금 조달 시 차입자가 각각 유리한 국제금융시장에서 기채한 후 필요한 통화로 교환함으로써 차입비용을 절감하거나, 장기차입에 따른 환율 및 금리변동 리스크를 회피하는 등의 목적으로 이용된다.
∞연관검색어 : 외환스왑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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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9.25 11:01
수출 대기업들, 환율 전망 '급변'...통화스왑확대 등 시급 - 초이스경제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25일 \"시장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 매출 500대 기업 중 제조업을 영위하는 수출기업들의 재무 담당자를 대상(105개사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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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통화
가상통화(virtual currency)는 중앙은행이나 금융기관이 아닌 민간에서 블록체인을 기반 기술로 하여 발행・유통되는 ‘가치의 전자적 표시’(digital representation of value)로서 비트 코인이 가장 대표적인 가상통화이다. 비트코인 등장 이전에는 특별한 법적 근거 없이 민간 기업이 발행하고 인터넷공간에서 사용되는 사이버머니(게임머니 등)나 온・오프라인에서 사용되고 있는 각종 포인트를 가상 통화로 통칭하였다. 그러나 2009년 비트코인이 등장하면서 가상통화의 개념이 변화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블록체인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중앙운영 기관 없이 P2P(peer-to-peer) 거래가 가능한 분산형 시스템을 통해 발행・유통된다는 점에서 발행기관이 중앙에서 발행・유통을 통제하는 기존의 사이버머니나 멤버십 포인트 등과 기반이 완전히 상이하기 때문이다. 현재 비트코인 거래가 크게 늘어나고 가격도 급등한 가운데 비트코인 이외에 많은 신종 코인(Alt-coin)도 출현하면서 이들 가상통화를 구분할 필요성이 발생하였다. 이에 따라 최근 IMF 등 국제기구에서는 비트코인류의 가상통화를 ‘암호통화’(cryptocurrency)로 부르면서 종래의 가상통화의 하위 개념으로 분류하고 있는 추세이다.
∞연관검색어 : 블록체인, 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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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고시간2022-09-29 07:36
가상자산 NFT 거래액, 사상 최고치 대비 97% 급감 | 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디지털 예술품 등 가상자산 수집 열풍을 일으켰던 대체불가토큰(NFT)의 이달 거래액이 사상 최고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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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 리스크 부각…170억 달러 → 4억 6천600만 달러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빠르게 금리를 올리며 통화 긴축에 나서자 가상 화폐 시장이 얼어붙었고 위험 자산인 NFT 거래의 리스크도 부각되며 큰 타격을 받았다고 진단했다.
◆ 블록체인
블록체인(block chain)은 ① 일정 시간 동안 발생한 모든 거래정보를 블록(block) 단위로 기록하여 ② 모든 구성원들에게 전송하고 ③ 블록의 유효성이 확보될 경우 이 새 블록을 ④ 기존의 블록에 추가 연결(chain)하여 보관하는 방식의 알고리즘이다. 각 블록은 이전 블록에 대한 연결자인 해시 포인터(a hash pointer, 위변조 점검 수단), 시간표시 및 거래 데이터를 포함한다. 블록체인은 효율적이고 검증 가능한 방식으로 거래를 기록할 수 있는 개방된 분산원장 즉, 데이터베이스 역할을 한다. 이는 참여자 간 공유(peer to peer) 네트워크가 집단적으로 새 블록을 검증하기 위한 프로토콜에 따라 관리된다. 그래서 만약 누군가 거래기록을 조작하려면 참여자간 연결된 모든 블록을 새 블록 생성 이전에 조작해야 한다. 즉 일정 시간 안에 수많은 블록을 모두 조작해야 하는 데, 이는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보안성이 높은 것이다. 이 블록체인 덕분에 새로운 단위 가치의 거래가 오직 한 번만 이뤄짐으로써, 사기행위와 같은 이중 지급(double spending)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블록체인에서는 ‘제3의 기관’이 필요 없는 탈중앙화와 중개기관을 거치지 않는 탈중개화가 이뤄지기 때문에 거래비용이 획기적으로 낮아진다. 그래서 블록체인은 비트코인・이더리움(Etherium) 등 가상통화 운용의 기반이 될 뿐만 아니라 스마트 계약, 증권 발행 및 거래, 해외송금 및 자금이체, 무역금융, 부동산 등기, 고가품(예: 다이아몬드)의 정품 인증, 디지털 ID 관리, 전자투표, 개인 건강기록 관리 등 여러 분야에서 무한한 혁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연관검색어 : 분산원장기술, 스마트계약, 비트코인, 금융의 탈집중화, 금융의 탈중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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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2.10.02 09:30:00
[사이다IT]위메이드·컴투스가 그리는 '블록체인 독자생태계' 통할까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 구축에 도전한 국내 게임사 위메이드와 컴투스 그룹이 글로벌 시장에 '메인넷' 알리기에 한창입니다
www.newsis.com
위메이드, 10월 20일 메인 넷 '위 믹스3.0' 출시 목표
위믹스 3.0 론칭 후 스테이블 코인 출시…"새 역사 쓸 것"
컴투스 그룹 '엑스플라', 마이그레이션 7일 시작…'브릿지' 지원
글로벌 1등 도전 목표…안정적 운영 '관건'
💭블록체인, 가상화폐, 비트코인, NFT 등
활용영역이 확대되고 이 시장에 뛰어드는 사람이 많아지면 보편화되고... 새로운 거래시장이 열리겠다..
내가 아는 건 단어 정도로 일반인 수준인데... 깊이 있게 공부해보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와 관련이 없을 것 같지만 나와 관련이 있을 수도 있고, 발견하고, 만들어갈 수도 있지 않을까?
◆ 비트코인
비트코인(bitcoin)은 가상통화(암호통화)이자 디지털 지급 시스템이다. 비트코인 시스템은 중앙 저장소 또는 단일 관리자가 없기 때문에 최초의 탈중앙화 된 디지털통화라고 불린다. 이는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사람(집단)에 의해 만들어져서 2009년 개방형 소프트웨어로 배포되었다. 이 시스템은 공유형(peer-to-peer)이며, 거래는 중개자 없이 블록체인 소프트 웨어를 이용하는 참여자(nodes) 사이에 직접 이뤄진다. 이런 거래들은 공유(P2P) 네트워크 상 참여자의 작업 증명(proof-of-work)을 통해 검증되고 공개된 분산 원장인 블록체인에 기록된다. 승인된 거래의 새 그룹인 한 블록은 대략 10분에 한 번씩 만들어져서 블록체인에 추가되고 신속하게 모든 참여자에게 보내어진다. 비트코인은 대규모 전기를 사용하는 컴퓨터 처리 능력(power)을 활용해서 이뤄지는 기록 보관 서비스인 채굴(mining)에 대한 보상으로 발행되고 있으며 다른 통화・상품・용역 등과 교환되어가고 있다. 중앙은행이 발행한 법정화폐가 아닌 비트코인은 비트코인 플랫폼에서 거래되며 투자대상으로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급등한 가격 및 심한 변동 폭으로 거품 논란이 크다. 또한 익명성으로 자금세탁 등 불법거래에 악용될 소지가 많아 중국 등 일부 국가에서 비트코인 등 가상통화의 거래를 규제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 비트코인의 거래이익에 대해 세금을 부과한다. 비트코인은 추가되는 한 블록당 새로 12.5비트 코인을 보상하는데(2016.7월 현재), 21만 개 가 채굴될 때(대략 4년)마다 그 보상이 반으로 줄어든다. 비트코인의 총량은 21백만 개이며 2140년경 모두 채굴될 것으로 전망된다. 비트코인은 그 시스템의 설계 시 그 수량을 한정시켜 놓았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인플레이션에 의해 가치가 떨어질 수 있는 화폐와 다른 속성을 지닌다. 한편 2017년 8월 1일 비트코인(classic bitcoin)에서 ‘비트코인 캐시’(BCH)가, 10월 25일 ‘비트코인 골드’(BTG)가 하드 포크(hard-fork)되어 별도로 거래되고 있다.
∞연관검색어 : 가상통화, 작업증명, 블록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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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0.02 15:25:36 수정 : 2022.10.03 00:25:49
[단독] `테라사태` 코인 개미 피눈물 흘리는데…거래소 수십억 수수료 챙겨
윤영덕 민주당 의원실 루나 유의종목 지정 후 거래종료까지 업비트 65억, 빗썸 19억 챙겨 케이뱅크·NH 등도 수수료로 상반기에만 120억원 수입
www.mk.co.kr
윤영덕 민주당 의원실 루나 유의종목 지정 후 거래종료까지 업비트 65억, 빗썸 19억 챙겨
케이뱅크·NH 등도 수수료로 상반기에만 120억원 수입
입력2022-10-02 11:36:00 수정 2022.10.02 11:36:00
'난 비트코인 쪽박인데'…친구는 떨어질수록 더 벌었다 [코주부]
증권 > 해외증시 뉴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지난달 21일(현지시간) 예상대로 3차례 연속 자이언트 스텝(한번에 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밟았어요. 연준의 발길질에 아픈
ww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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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누군가 돈을 잃으면 누군가는 버는구나... 내가 살고 있는 경제 생태계의 모습인가? 방법은 찾는자에게 보이는가 보다.
◆ 분산원장기술
분산원장기술(DLT; Distributed Ledger Technology)은 거래정보가 기록된 원장을 특정 기관의 중앙 서버가 아닌 공유(P2P; Peer-to-Peer) 네트워크에 분산하여 참가자가 공동으로 기록・관리하는 기술이다. 전통적 금융시스템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중앙집중형 (centralized) 시스템은 원장을 집중・관리하는 ‘제3의 기관’(TTP; Trusted Third Party)을 설립하고 해당 기관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는 방식으로 발전해 왔다. 예컨대 투자자들이 증권회사를 통해 거래하는 주식을 집중・관리하는 ‘한국예탁결제원’(KSD)이 곧 제3의 기관이다.
반면 분산원장기술에서는 다수 참여자가 거래내역이 기록된 원장 전체를 각각 분산 보관(decentralized)하고, 거래할 때마다 이를 검증하며 갱신하는 작업을 공동으로 수행한다. 분산원장기술은 가상통화 발행처럼 누구나 접근 가능하고 거래의 기록 및 관리에도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public, permissionless)과 기업내부 또는 금융회사간 시스템처럼 허가받은 경우에만 접근할 수 있는 폐쇄형(private, permissioned)으로 나눌 수 있다. 분산원 장기술은 당초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가상통화(virtual currency)의 기반기술로 개발되었으나, 현재는 동기술을 다양한 금융서비스에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중이다.
∞연관검색어 : P2P대출, 블록체인, 블록체인과 탈중앙화, 비트코인, 가상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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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7 17:41:18
유럽의 암호화폐 채택 속도내나…ECB “분산원장기술 옵션 분석 중”
스테이블코인·CBDC 확산 모니터링할 것블록체인 기술, 우수성 증명해야 /출처=셔터스톡유럽중앙은행(ECB)이 암호화폐 채택 초읽기에 들어갔다.27일 더블록은 “ECB가 DLT을 기존 결제시스템과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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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계약
스마트계약(smart contract)은 블록체인을 이용하여 일정 조건이 만족되면 자동으로 거래가 실행되도록 작성된 컴퓨터 프로토콜 또는 코드를 뜻한다. 1996년 닉 자보(Nick Szabo)가 이 용어를 처음으로 사용하였다. 그는 이 새로운 스마트계약이 디지털 혁명에 의해 종이 계약보다 더 기능적이며, 인공지능을 사용하지 않고서도 계약 당사자들의 약속을 실행하게 만드는 프로토콜을 가진 디지털 형태의 약속세트라고 정의하였다. 2015년 7월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컴퓨터 분산네트워크를 구성해서 금융거래 이외에도 계약기능 등을 구현한 ‘이더리움’(Ethereum)이라는 가상통화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 후에 이 스마트계약이 더 확산되어가고 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개발자가 프로그래밍 언어로 직접 계약조건과 내용을 코딩할 수 있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모든 종류의 계약을 체결하고 이행할 수 있다. 금융거래・부동산계약・공증・지적재산권・공 유경제 등 다양한 형태의 계약을 체결・이행할 수 있으며 ‘블록체인 2.0’이라고도 말한다.
스마트계약은 블록체인 공유네트워크를 통해 계약 이행 및 검증 과정이 자동화되고 계약조건을 확인하는 사람의 간섭과 추가 비용 없이 직접 처리되도록 만든 일종의 컴퓨터 프로그램이다. 따라서 전통적인 계약에 비해 상대방의 불이행 리스크 최소화 및 결제시간의 감소로 비용이 낮아지며, 투명성도 향상되어 신뢰도가 높아짐으로써 더 안전하게 계약이 실행될 수 있다. 예를 들면 손해보험 보상업무의 경우 보험가입자・보험사・손해사정인・정 비업체・병원・사법기관 등 여러 이해관계자들이 각각 확인 및 검증절차를 처리해야함으로써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들어간다. 하지만 이미 합의한 내용이 담긴 스마트계약 프로그램에 따라 블록체인 기반 공유네트워크를 통해 자동 실행조건이 만족되면, 위변조를 막으면서도 각 이해관계자의 간섭 없이 계약이 자동 실행되고, 그 결과는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공유됨으로써 계약이 신속하고 정확하며 안전하게 이행될 수 있는 것이다.
∞연관검색어 : 블록체인
◆ 금융의탈집중화
금융의 탈집중화(decentralization)는 금융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기존의 대형 금융회사들이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고객에게 예금・대출・송금・결제・보험・투자 등 여러 분야의 금융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해오던 ‘집중화’ 추세가 혁신적인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분야별 금융시장에 새로 진입한 핀테크업체들의 파괴적인 경쟁력 때문에 오히려 금융 분야별로 더 세분화되는(unbundling) 현상을 말한다.
예를 들면, 대출 분야의 경우 지점을 갖지 않는 인터넷전문은행이 인터넷(모바일) 금융서비스 분야에 새로 진입하여 획기적으로 단기간에 대규모 고객을 확보함에 따라, 기존 대형 은행들이 대출금리 하향 조정 압력을 받게 됨은 물론 은행 내부에서 인터넷(모바일)뱅킹사업 분야의 조직이나 인원을 별도로 강화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해외송금 분야에서는 블록체인・모바일네트워크 등을 활용해서 금융중개기관을 거치지 않고 더 싼 수수료로 직접 수신자에게 송금하는 핀테크업체가 등장함에 따라 기존 대형 금융기관들이 그 수수료를 낮추거나 핀테크를 활용하여 더 혁신적인 해외송금 방식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투자자문 분야에서도 로보어드바이저로 더 싸고 효율적인 투자자문을 실행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대형 투자금융회사로 투자자문업이 집중화되는 추세가 완화됨은 물론 그 투자금융 회사 내부에서도 로보어드바이저 관련 인공지능 전문 인원 및 조직을 확대하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금융의 탈집중화는 결국 금융 분야별로 서비스 공급자의 수를 증가시킨다. 하지만 ‘금융의 탈중개화’(disintermediation)는 블록체인을 통한 송금, P2P대출처럼 금융 중개를 거치지 않고 거래가 당사자 간에 직접 이뤄지기 때문에 금융중개기관에 대한 수요를 감소시킨다. 결론적으로 핀테크의 발달은 금융업의 분화 현상을 더 심화시 키고 금융서비스의 탈집중화 및 탈중개화 경향을 촉진함으로써 금융서비스가 기존 금융 시스템과 분리되는 움직임을 가속화시킬 전망이다.
∞연관검색어 : 핀테크, P2P대출, 블록체인, 블록체인과 탈중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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