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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닷컴 > 실전준비반 > 밥잘사주는부자마눌, 2주차 "임장에서 느낀 것을 임보,투자와 분리하지 말고 적용!"

원더경이 2023. 10. 1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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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준 48기 5늘 지금부터 8ㅏ이팅!!]
밥잘사주는부자마눌, 2주 차 "임장에서 느낀 것을 임보,투자와 분리하지 말고 적용!"

 

 

│강의후기

실전준비반 2주차 강의 

"밥잘사주는 부자마눌"님의 강의는 임장보고서의 단계별

디테일한 설명과 방법에 대해 소개해주셨다. 

 

밥잘튜터님의 말씀처럼 "전과" 수준으로 양이 많아서 다 소화를 하지 못했다. 

"밥잘 떠먹여 주셨는데, 제가 못 받아먹었습니다 ㅜㅜ 죄송합니다." 

복습만이 살 길이다!! 

 

그래도,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임장에서 느낌 것을 임보, 투자와 분리하지 말고 적용해 보세요!"였다.  

임장보고서를 쓰다 보면 파워포인트, 엑셀, 잔기술에 집중력이 분산되고, 

나는 무엇을 하고 있나... 싶어 진다. 그럴수록 밥잘튜터님의 말씀처럼! 

 

임장에서 내가 느낀 것이 뭐였더라? 

이 단지는 어땠었지? 각 생활권 특징이 뭐였지?

내가 선호하는 단지는 어떤 느낌이었더라?

사람들은 어떤 모습이었지? 등등 

 

임보에 다 녹일 수는 없지만, 쓰면서 계속해서 현장감을 느끼려고 노력해야겠다! 

임장 따로, 임보 따로, 투자 따로 노는 일이 없도록! 우리는 하나! 를 외쳐보자!!;

 

나는 투자를 위해 임보 쓴다. 

나는 임장으로 느낀 것을 임보에 담는다. 

나는 임보를 통해 1억, 1억, 1억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중이다. 

나는 임장하고 임보 쓰고 투자하고, 하나의 프로세스를 완수하고 무한으로 반복한다. 

 

 


마음속으로 새기면서 밥잘님의 질문에 답변을 달아본다.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나는 하고 싶은 게 참 많아요, 꿈꾸는 일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요??"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자네가 노력해 준 덕분에 나는 어려서 꿈꾸었던 삶을 살고 있네, 

하고 싶은 일들을 마음껏 하면서 매일을 행복에 사는 것. 인간의 존엄성을 잃지 않고, 도리를 지키며 살 수 있다는 것.

고맙네, 당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었네."

 

다시, 과거에서 지금의 나를, 미래에서 지금의 나를 만난다면

지금의 나를 많이 응원하고 있다고, 꼬-옥 안아주고 싶다. 

 

 


│조모임 & 단지임장 후기

단지임장기록들

11시간 30분, 5만보, 34km "임장 신기록 갱신" 

 

실준반 48기 58조, 조원들 덕분에 나는 또 한 번의 임장기록을 갈아치웠다. 

내가 그렇게 계속 걷고 있을 줄 몰랐다. 하염없이... 

너무 집중을 한 탓일까? 후반부에는 두통이 왔다. 달달구리를 넣어줘야 했다. 

 

아무것도 모르고 체크리스트만 작성하던 

지난달의 왕초보 임장과는 다르게 실준반에서 배운 지식과, 조원들의 각족 팀들과, 생산성 도구들로

체계적인 임장이 이루어졌다. 정말 많이 배웠다. 


 

단지임장을 하며 조장님이 해주신 질문들이 임장의 재미를 느끼도록 해주었다.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기 전에, 지금까지 본 단지 중에 어디가 제일 좋았나요?

A단지랑 B단지 중에 어느 단지를 더 선호하나요?

같은 평수 단지인데, 이중에 어느 단지가 더 비쌀까요? 이유가 뭘까요?

이 단지는 얼마정도 할 것 같으세요? 얼마에 사면 적정한 가격일 것 같으세요? 등등

 

 

잘 모르니, 아무 말이나 대답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보를 쓰면서 이미 나의 선호단지, 선호생활권이 정해져 있었다는 것.

질문이 얼마나 탁월했는지.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아... 혹시 이게 단지임장의 재미일까? 

지도 보느라, 체크리스트 보느라, 단지들 쳐다보느라,... 놓치고 있던 것들을 챙겨주셨다. 

단지를 비교하고, 선호도를 정해가며 단지임장을 마치는 것. 이것이 진정한 임장의 의미가 아니었을까?

 

조원분들 덕분에 가능했고, 배웠고, 즐거웠다. 

감사합니다.  저도 받은 것 이상, 베풀 수 있고,

먼저 질문을 던져줄 수 있는 wonder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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