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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프로젝트 : 개선이 필요한 시점 #011 본문

Wonder Story/미라클모닝

100일 프로젝트 : 개선이 필요한 시점 #011

원더경이 2022. 7. 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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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암시, 긍정확언  감사일기

감사일기

자기확언, 목표, 감사는 매일 일기장에 적고 읽고 해야겠다. 

그리고, 그동안 미뤄두었던 관찰일기를 이제 다시 써봐야겠다. 다음장은 문제 해결에 관한 것인데..

그동안은 자기계발이 아닌, 문제 해결을 먼저 해야 한다는 내용을 보고, 잠시 미뤄두었던 것이기도 했다. 

이제 어느정도 문제가 해결되었고- 지금부터 다시 시작해볼까 싶다. 


 30분 그림

드로잉연습_원더

아침 산책하며- 순리가 잘린 나무 밑동에 올라가 쉬아를 했다.

개미들 집이었나보다. 우르르 개미들이 빠져나왔는데.... 그 장면이 너무 웃겨서 ㅋㅋ 그려보고 싶었다.

순리는 알고 있던걸까? 장난꾸러기 같기도 하고, 이 녀석 대체 뭐지?ㅋㅋ


 금융용어

유튜브_부읽남

포스팅을 따로 해야겠다.  

오늘은 패쓰


 30분 독서

데일 카네기 - 자기관리론 읽는 중 -

 

우리가 인간의 몸, 전기, 엔진의 신비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이 모두를 사용하지 못하거나 누리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마찬가지로 기도와 종교의 신비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종교가 가져다주는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없는 것은 아니다. 마침내 나는 철학자 조지 산타야나George Santayana의 지혜로운 말이 무슨 의미인지 깨달았다. “인간은 삶을 이해하도록 만들어진 게 아니라, 삶을 살도록 만들어졌다.”

350년 전에 철학자 프란시스 베이컨Francis Bacon은 이렇게 말했다. “얕은 철학은 인간 정신을 무신론으로 기울게 만들지만 깊은 철학은 인간 정신을 종교로 이끈다.” 나는 그의 말이 옳다고 생각한다.

윌리엄 제임스도 비슷한 말을 했다. “믿음은 인간이 살아가게 해주는 원동력이다. 따라서 믿음이 없으면 인간은 무너지고 만다.”

신앙심이 우리에게 평화와 안정과 용기를 주는 이유는 무엇일까? 윌리엄 제임스의 말로 답을 대신하려 한다. “물결이 이는 표면에 아무리 거센 파도가 치더라도 바닷속 깊은 곳은 미동 없이 잔잔하다. 더 크고 영원한 실재를 붙잡은 사람에게 개인적 운명의 차원에서 시시각각 벌어지는 일들은 상대적으로 사소하게 여겨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진정한 종교인이라면 어떤 일에도 흔들림이 없으며 평정심으로 가득하고, 그날그날 해야 할 모든 일을 침착하게 처리할 수 있다.”

걱정이 많고 불안하다면 하느님께 의지해보라. 이마누엘 칸트Immanuel Kant가 한 말처럼 “하느님을 믿는 게 어떨까? 우리에게는 그런 믿음이 필요하니 말이다”. 지금 자신을 우주를 움직이는 무한한 동력과 연결해보면 어떨까?

실제적이라는 말은, 하느님을 믿는 사람이건 믿지 않는 사람이건 간에 기도가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3가지 기본적인 심리적 욕구를 충족시켜준다는 의미다.
첫째, 기도는 우리를 괴롭히는 문제를 말로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한다.
둘째, 기도는 짐을 혼자 진 것이 아니라 나눈다는 느낌을 준다.
셋째, 기도는 행동이라는 적극적인 원리를 실천하게 만든다.

주여, 나를 당신의 평화의 도구로 써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상처가 있는 곳에 용서를 

의혹이 있는 곳에 믿음을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둠이 있는 곳에 광명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심게 하소서.   

 

오, 거룩한 주님 

위로받기보다는 위로하며 

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며 

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하게 하소서. 

우리는 줌으로써 받고 

용서함으로 용서받으며 

죽음으로써 영생을 얻기 때문입니다.

 

🤔 다시 성당을 다녀야 하나.. 나는 충분히 불안하지 않고, 걱정이 없어서 괜찮다고 생각했다. 

엄마가 칠순을 맞으며 갑자기 '친오빠네와 내가 성당에 다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었다.

언젠가는 갈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며칠 전 헬스장에 갔다가 엄마 집에 들렀다. 

한 달 동안 이별의 아픔으로 가족도 친구도 안 보고 집에서 책만 봤다. 딸 얼굴 보고 싶다는 엄마에게 제발 혼자 있게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서운했나 보다. 나는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았을 뿐인데... 그게 또 미안했다. 내가 힘들면 내 가족이 슬프겠구나.. 

그리고, 글토크의 영상을 보다가도.. 엄마랑 함께할 시간이 그리 길지 않을 텐데... 언제까지 나중으로 미룰 수는 없을 텐데...라는 생각에 주말에 엄마 따라 성당이나 나갈까 싶기도 했다. 아주 문득- 그리고 잊었다. 

그런데... 책에서도 이런 내용이 나오고, 성경을 자기 전에 한 장 정도씩만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아무래도 자꾸만 하느님이 나를 부르시는 건가 싶기도 하다. 조만간 성당에 나갈 것 같다. 


 30분 운동

운동 기록에 대해서도 포스팅을 따로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단순 기록이 아니라, 인바디 변화라던가, 마라톤 참가했던 일들.. 그동안의 운동에 대해서 써보고 싶다. 

 

오늘은 달리기 (걷뛰) 

10월에 마라톤 10k 신청했는데... 너무 더워서 3k도 제대로 못 뛰겠다 어흑

3개월 동안 10k 무리 없이 기록 단축할 수 있도록 연습 연습해야겠다. 체력을 올려야 해!! 꾸준히 계속 달리기 시간 늘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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