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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데스노트 : 주연배우들의 매력 인정!

원더경이 2015. 8. 1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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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데스노트>


관람일 : 2015.08.07(Fri)

장소 :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출연 : 홍광호, 김준수,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

공연정보 : 상단 포스터 클릭


외부 미팅 후 부랴부랴 택시를 타고 성남아트센터에 갔다.
약 한 시간 전 택시 기사님이 공연장 뒤쪽까지 올라가 차를 세워주셔서 
김준수 배우의 출근길을 목격하게 되었다! 와우!! 

차는 람보르기니인가요? 차는 잘 몰라서..
한국 팬 + 일본 팬들이 선물을 주고 사진을 찍고 하길래 나도 동참했다 +_+      



김준수(시아준수) 공연은 처음이라 그 인기의 비결이 무엇이길래!? 
하는 궁금증이 컸다. 

커튼콜 및 공연장 내 모든 촬영은 불가이므로, 로비 및 MD사진 
MD는 원활한 공연관람을 위해 온라인으로만 판매된다고 한다! 와우! 








공연이 끝나고 나오는 사람들을 보니, 김준수의 인기를 실감했다.

성남까지 공연장을 가득 메울 수 있는 그의 매력.




3시간 가까이 공연을 보고 나오니 밤 11시 (집에 언제 가느냐며...)
저 멀리 보이는 데스노트 현수막이 멋져서 한 컷!


공연에 대한 개인적인 소견은
주연 배우들의 힘이 크다! 김준수는 말할 것도 없고, 박혜나, 강홍석, 정선아 배우
박혜나 배우는 보이스가 너무 매력적이었다. 개인적으로 뮤지컬계 정인같은 느낌.
강홍석 배우는 류크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인데 잘 소화해 주었다! 

홍광호, 정선아 배우도 멋졌는데 저 두 배우 보느라... 

그리고 아쉬운 건 주연 배우들을 제외하고는 아쉬웠다. 스토리로만 끌고 가다 보니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앙상블도 아쉬웠고 ㅠ_ㅠ 그렇지만 주연 배우들의 매력이 뭔지는 알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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