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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외근 후 (여름에 외근은 별거 아니어도 지친다. 더워서 -) 그래도 어제 하고 싶은 일들을, 달리기까지 포함 마치고 - 포스팅 까지 하고 새벽 1시에 잠들었더니.. 늦잠을 잤다. 나에게 늦잠은 어디까지나 정상기상이다... (지각은 좀 다른 이야기이지만,) 일찍 일어나지는 못했지만, 강아지 산책을 하며 명상 + 자기암시를 했고, 아침 시리얼 먹으면서 금융용어 공부도 틈틈이 했다. 결국... 하려고 하면 하게 된다는 게 진리다. 시간이 없는 게 아니고 의지의 문제다. 언제나 모든 것은 의지의 문제다. 하고 싶은 의지가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다. 의지를 지속하는 것은 환경이고, 노력이고, 연습이고, 습관이고, 리듬이고, 반복이다. 그냥 하는 것이다.... 나를 위해서. 일단은 나를 위해서. ✔ 자기암시, ..
✔ 자기암시, 긍정확언 유튜브 채널 @드로우앤드류 나는 좋아하는 일로 행복하게 일한다. 나는 특별하고 멋진 사람이다 나는 매일 발전한다. 나는 성공한 사람이다. 나는 내 삶에 감사한다. 나는 모든 문제의 해결책을 가지고 있다. 나는 대체될 수 없는 사람이다. 나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는 명석한 두뇌를 가지고 있다. 나는 뛰어난 체력을 가지고 있다. 나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을 가지고 있다. 나는 용기와 자신감이 넘친다. 나는 모든 일에서 열정적이다. 나는 모든 면에서 긍정적이다. 나는 매일매일이 기대된다. 나는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시작한다. 나는 사랑받는 사람이다. 나는 영향력 있는 사람이다. 나는 타고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 나는 크리에이티브하다. 나는 모든 일에 목표가 뚜렷하다. 나는 어떤..
am. 5:00 오랜만에 일찍 기상했다. 눈 뜨자마자 하는 루틴 (스트레칭 > 유산균 먹기 > 양치 > 옷 입고 산책 나가기)이 있지만 오늘은 일찍 일어났으니 그동안 추가하고 싶었던 나만의 '미라클 타임'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한다. 미라클 타임은 내가 말을 정한 것이지만, 프로젝트성, 내가 주요하게 하고 싶은 것들을 하는 시간으로 사용하고 싶었다. (그동안 생활패턴의 변화와 여러 가지 핑곗거리, 체력적인 문제로 지켜지지 못했지만... ) 주말동안 2022년 하반기를 계획하며 목표를 상기하고 나서 일까.. 7월부터 다시 으쌰- 해봐야지 다짐해보았다. 나는 1일 부터, 월요일부터의 시작해야지. 하는 늪이 싫어서 늘 그 시기보다 일찍 시작하고 실패하고 다시 해서 그때엔 진짜 시작이 되게 하고 싶어 하는 경향이...
새벽 4시 30분, 미라클 모닝을 결국엔 실패하였습니다. (좌절) 자꾸만 알람을 끄고 잠들었기 때문입니다. 알람이 울리는 순간 스멀스멀 악마 같은 속삭임이 저를 꿀잠으로 이끌었습니다. '지금 일어나서 뭐해~ 피곤하기만 하지 좀 더 자렴~' 어흑 마음을 가다듬고, 집 청소를 하고, 목표를 다시 적어보고, 방법들을 찾았습니다. 그러다 하나 둘 발견하게 된 좋은 것들이 있어서 공유드려봅니다. (개취일 수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수면연구소 저는 잘 때 블루투스 스피커로 "강아지가 좋아하는 음악 틀어줘 ~"라고 해서 음악을 틀어놓고 자는 편입니다. 독립하고 나서부터는 필수죠. 너무 조용하면 일찍 잠드는 저희 집과는 달리 이웃집에서 들리는 소음에 우리 집 댕댕이가 짖기 시작하면 그날 숙면은 날아가니까요.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