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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닷컴 > 서울투자 기초반 > 제주바다, 3주차 강의후기 "서울투자는 나의 노후와 부모님의 노후까지 책임진다."

원더경이 2024. 3. 2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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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3주 차 강의 후기 

월급쟁이부자들 >
서울투자 기초반 10기 23조 원더 wonder >

제주바다, 3주 차 강의후기 "서울투자는 나의 노후와 부모님의 노후까지 책임진다." 


3주 차 강의는 제주바다님과 동북권으로 임장을 다녀왔다!

1. 지하철과 도로의 중심, 모든 생활권 업무지구르 연결되는 A구
2. 입지, 학군, 교통의 가치를 잘 봐야 하는 B구
3. 지금 모두가 주목하는 천지개벽 할 C구
4. 서울 소액투자 하고 싶다면? 꼭 알아야 할 D구


가보지 않았지만, 설명해주신 각 구의 특징이

앞마당인 지역들과 같은 특징을 갖는 구들을 통해서 제 앞마당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천지개벽할 C구.

앞마당인 구성남(중원구&수정구)도 이게 언제 천지개벽한다는 말인가?라는 의문이 있었는데.
어떤 관점으로 입지개선을 기대해야하는지 알게 되었다.

업무지구 접근성이 어느정도 되는지?
브랜드 신축의 희소성을 갖게 된다는 장점이 어떤 영향을 줄지
뉴타운의 입지개선 속도에 따라서 급지에 따라서 입지환경에 따라서
현재 천지개벽한 지역과 비교해서 어느 정도의 위상을 갖게 될지를 가늠해 보는 기준이 생겼다!


동북권 분석하시는 것을 보고 
제 임보에 개선할 점도 많이 생겼다!

1) 인구와 소득을 분석할때는
사람을 보는 것이 중요하고 그 이상 등수를 매기는 것은 의미가 없다!

2) 인구수요, 전출입을 통해 어떤 사람들인지 유추할 것.
예로 소득수준이 좋으니 강남으로도 이사 갈 정도구나!!
10대가 많은 곳은 학군이 중요하겠구나.

3) 환경 분석할때 한강뷰는 호재처럼 생각해야 한다.
구축한강뷰 같은 경우 하락장에서 프리미엄이 줄어들면
(한강뷰와 아닌 곳의) 매매가, 전세가의 갭이 줄어들 것이다.
또한 좋은 입지 + 언덕 투자연결 할 때 고려할 점 "버스"
구축 초품아 vs 신축

4) 인근 뛰어난 학군지+학원가라는 대안이 있으면 학군이 생기기 어렵다.
주변 학군 지를 어디 이용하는지 생각해 보자.

5) 인근 공급이 많은 경우 보수적으로! 투자하고 대비해라.
비슷한 규모의 입주가 있던 지역의 단지 매매가와 전세가를 확인해 봐라!

>> 이번 임장지역인 강동구의 1만 2천 세대 입주 "올림픽파크포레온"이 입주하는 시점에 벌어질 
영향에 대해서 비교해 보고 임보에 추가하겠습니다!!! 

6) 매매 물건이 많다는 것은 전세매물이 많이 나올 수도 있다는 것.
빠르게 매물을 맞추거나 전세 낀 물건을 매수해라.

7) 방 개수, 화장실 갯수, 복도식인지 계단식 인지도 시세지도에 올리기

8) 학원가 119개 많은 것이 아니다.

9) 급지는 어떤 사람들이 사는지를 봐야 한다. ex. 관악구

10) 강의에서 비교평가 해준 단지들 시세트레킹 꼭 할 것.

11) 앞마당별 1등 뽑은 것들을 비교평가 하기 (평가기준에 따라)

12) 가격대로 묶어서 비교하기보다 같은 입치가치를 두고 비교평가



왜 서울을 투자해야 하는지
왜 가격보다 가치를 봐야 하는지
지금 어디를 우선순위로 봐야하는지

선명하게 가르마 타주신 명명 명강의였습니다!

나의 노후 + 부모님의 노후까지 책임지는 wonder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주바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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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주 차 조모임 후기 

강동구 단지임장_서기10기23조!

 

서울투자 기초반 3주 차 조모임의 내용은 
지난 1,2주 차에 비해서 다소 어렵게 느껴졌다.

아무래도 질문을 통해 나누어야 하는 내용이 깊이 있고,
공부가 되어야 논의가 가능했기 때문이 아닐까..



Q. 제주바다님의 강의를 듣고 인상적이었던 내용과 투자에 적용할 점.
"인근 지역에 공급이 많은 경우 보수적으로 투자하고 대비해라"라는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현재 임장지역인 강동구의 올림픽 파크포레온 1만 2천 세대 입주가 떠올랐고,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는 잠실에 헬레오시티 약 1만 세대 입주 당시의 
주변 단지 매매/전세가 체크해 봐야겠다. 

저희 조원들 중에는 제일 많이 언급되었던 것은 "언덕"이었다!!
입지가 좋은 곳의 언덕의 신축은 봐야 하고, 그런 단지에서 소액투자할 기회를 준다는 것이. 
가장 인상 적었다고 한다. 잊고 있었던 언덕을 어떻게 볼 것이냐. 에 대해서 다시 배울 수 있었다. 

또한 모두가 공감했던 서울아파트를 산다는 것의 의미였다. 
1채 투자로 나의 노후와, 2채 투자로 가족의 노후대비를 할 수 있다. 
나의 투자로 나와 가족의 인생이 변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울림이 되었다

꼭 서울투자를 하며 적용하겠습니다.

 


 


Q. 지역 임장을 하며 아직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무엇인가요?
(분임/단임/매임 중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과 이유)

저의 앞마당은 늘 분임/단임 까지 하고 다음 수업으로 넘어가는 편이었고, 
이것이 어렵거나 벽이 있다기보다는... 내 투자금 범위에 들어오지 않는데 매임까지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그리고 조원들 중에는 매임도 있지만 루트 그리기, 단임시 봐야 하는 것도 있었다. 
분임 루트 그리고, 다음 단임루트 그릴 때 팁으로 안 가본 길로 가야 분임 때 못 본 부분을 볼 수 있다. 고
이야기했는데... 

나의 매임 고민에 루트 그리기처럼 똑같다. 분임으로 못 본 것을 단임으로 채우고, 단임으로 못본 것을 매임으로 
채울 수 있다는 칼럼이야기를 육하님이 해주셔서, 아차! 싶었다. 어쩌면 당연한 것이었을 텐데, 
어려움을 느끼는 게 아니라고 했지만, 사실 매임 앞에 저도 모르게 선을 긋고 있던 게 아니었을지...

전임/매임 하는 방법에 대해 칼럼 찾아보고, 실행으로 옮기겠다! 



현재 임보 작성지의 생활권 순위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었는데요. 
제가 고덕(+상일, 명일)의 입지 좋은 지역의 신축에 빠져, 9호선 교통을 놓치고 있었던 것 같았다. 
강동구의 5호선이라는 비매력적인 교통을 해소할 9호선 호재가 있고, 
심지어는 이미 9호선을 이용 가능한 둔촌동이 있었다는 것을 조원들과 이야기하며 깨달았다.  
"감성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이성적으로 판단해라." - 제주바다님이 해주신 말씀이 떠오른다! 

향후 2년간 공급에 대해서, 어디까지 영향을 줄 것인지.. 
과거의 비슷한 공급과 비교해서 영향권을 분석해 보고, 역전세나 잔금리스크를 대비할 방법을 알고, 
현금 또는 마이너스 통장을 어느 정도 대비해야 할지 알아야 하겠다는 싸바님의 말씀에
'공급을 쉽게 보지 말아야 하겠다. 매우 딥하게 분석해야겠다. 
리스크 대비는 내가 투자자 생활을 오래 하게 해 줄 필수적인 방법이겠다.'는 깨달음 얻었다. 


또한 단지 비교분석과 향후 6개월 간의 임장 계획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다.  
단지 비교는 생각보다 어렵고, 
아직 숙지가 안되어 단지분석과 단지임장 마무리하고 다시 토론하기로 했다. 

다음 일정도 지금처럼 열정적으로 즐겁게 해 나가실 
23조 조원님들 항상 응원드립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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